웹툰 PPL, CTV, FOOH 새롭게 뜨는 광고 트렌드 정리해 드림!
등록일: 2025-01-23
안녕하세요. 지자체 홍보 1위 아리씨의
홍보 요정 (ง˙∇˙)ว 아리입니다!
사람들이 향유하는 매체가
참 다양해졌다고 생각하는 요즘인데요~
이에 따라서 매체 광고의 흐름도
점점 변화하고 있다는 거!
광고주라면 눈치채셨을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내용은~
이런 홍보 방법도 있었어?!
새롭게 광고 시장에 등장한
매체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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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툰에도 PPL을 해요.
여자 주인공이 한 목걸이가 A사 제품이라고?
날이 갈수록 커지는 K-웹툰의 영향력.
특히 일본, 중화권, 북미 등 글로벌한 인기까지 얻고 있어
광고 시장에도 큰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 2023년 국내 웹툰 산업 시장규모 / 한국콘텐츠진흥원
출처 : 네이버 웹툰 '별을 삼킨 그대에게'
여주인공 목걸이, A사 제품이라고?
웹툰 '별을 삼킨 너에게'에서 여주인공이 주얼리 브랜드 '아프로포'의 귀걸이와 목걸이를 선물받는 장면으로 PPL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가족 같은 XX', '청춘 블라썸'등의 작품에도 주얼리와 의류 브랜드의 PPL이 진행된 바 있습니다.
이렇게 작품 안에 제품을 등장시키는 형식을 '삽입형 PPL'이라고 하는데요.
스토리 전개와 몰입을 방해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소개된 '삽입용 PPL' 뿐만 아니라
웹툰 캐릭터를 활용해 짧은 5컷 내외 광고 웹툰을 만드는 '스토리형',
단컷의 광고 포스터를 웹툰으로 그려내는 '이미지형' PPL이 있습니다.
네이버는 내년부터 PPL 스폰서십 상품을
확대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새로운 홍보 방안을 원하는
지자체 광고주 여러분들이라면 눈여겨볼 만합니다!
" 지자체 홍보에 적용해 볼까? "
등장인물이 여행을 떠나는 장면, 데이트하는 장소 등에 관광지/축제 홍보를
선물을 하거나 음식을 먹는 장면에서 특산품 홍보를
일상 툰에서는 한 달 살기, 관광패스 같은 체류형 관광/정책 홍보를 적용할 수 있을 듯하네요.
드라마 PPL과 유사한 방식이죠?
스토리상 중요한 소재로 사용된다면 해당 광고 아이템에 홍보에 집중도가 크게 증가할 수 있을 거예요. 실제로 있는 공간과 제품이 등장하면 웹툰에도 현실감을 부여해 지자체와 작품 모두에 Win - Win 하는 제작지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CTV 광고. 너 누군데?
2025년 제일 크게 뜨는 광고 매체 1위
요즘은 스마트폰에서 TV 프로그램을 보고~
TV에서 OTT를 스트리밍하고~
미디어 콘텐츠 소비하는 환경이 다양화되면서
CTV는 주요한 광고 수단으로 떠오르게 되었어요.
CTV란?
커넥티드 TV 인터넷의 콘텐츠를 TV 화면에서 스트리밍 하는 방식
CTV 광고란?
스마트 TV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볼 때 나오는 광고
OTT 동영상을 스트리밍 하기 전
나오는 영상 광고 보신 적 있으시죠?
그것이 CTV 광고입니다.
광고를 소비자가 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이동해
사이트를 둘러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외부 고객 유입과 노출에 큰 효과를 주겠죠?
글로벌 리서치 회사 '칸다'는
2025년 전 세계 마케터의 55%가
TV 스트리밍(CTV 광고)의 예산을 증액할 것이며,
매체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CTV 광고는 다양한 광고 매체를 통합 운영해
탄력적인 캠페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목적과 예산에 맞게
맞춤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2025년 최고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CTV 광고!
" 지자체 홍보에 적용해 볼까? "
요즘 지자체에서 자주 하는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 조회수를 더 끌어올리고 싶다면? CTV 광고를 집행해 보자!
TV로 인터넷 스트리밍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영상이 시작하기 전 15초 영상 광고로 우리 지역 홍보 콘텐츠의 일부를 보여주면~?
더 보기를 클릭하는 사람들의 유입으로 브랜디드 콘텐츠의 노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FOOH 광고 이것 뭐예요~?
가짜인 듯 진짜 아닌 가짜 같은 너~~
옥외광고긴 한데... 옥외광고가 아니에요~
현실을 넘어서는
최첨단 옥외광고가 등장했다?
*FOOH란?
현실 배경에 '초현실적인 것'을 결합한 광고물이라는 뜻으로
현실에 존재하지 않지만 실제 공간에 설치된듯한 효과를 주는 페이크 옥외광고이다.
화장품 브랜드 '메이블린'이 마스카라 홍보 캠페인으로 제작한
FOOH 가상 광고는 SNS에서 4,600만 뷰를 달성하며 큰 이슈를 얻었습니다.
그 이후 FOOH 광고가 마케팅 업계에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FOOH는 기존 광고와 다른 초현실적인 모습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와오~ 광고가 아니라 무슨
예술 작품을 보는 기분이네요!
" 지자체 홍보에 적용해 볼까? "
국내 지자체에서 FOOH를 활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 메일경제 'FOOH 콘셉트의 가상 광고, 강원도 평창 출신 ‘뭉초’
위 이미지는 2024 동계 청소년올림픽 대회를 홍보하기 위한 광고입니다.
마스코트 '뭉초'가 강원도 유명 관광지인 경포대 앞에서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죠?
마스코트가 살아있는 듯한 친근함과 신기함으로 행사에 대한 관심과 임팩트를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2025년 새해처럼
새롭게 떠오르는 광고 매체들을
모아~모아~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엔 또 다른 재미진 홍보 이야기들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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